우리나라는 담배 소모량이 많은 나라 중의 하나로 요즘은 여성의 흡연도 늘어나는 추세여서 폐암의 발병률과 사망률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폐암은 흡연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흡연 기간이 길수록, 흡연양이 많을수록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자신이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위험수치를 내는 방법은 하루 피우는 담배 개비 수에 흡연을 시작한 연수를 곱한 수치가 400이상인 사람은 폐암에 걸릴 확률이 아주 높은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하루에 담배를 20개비 피우는 사람이 12년 동안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20?12는 240이므로 아직까지는 괜찮은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다음과 같은 증세가 나타나면 진찰을 받아 보아야 한다.

기침이나 가래가 잦다-잔기침을 자주 하며 가래가 많아서 계속 뱉어야 할 정도. 심하면 가래에 피가 섞여 올라온다.

갈비뼈 부근에 통증이 느껴지며 숨쉬기가 곤란하다-숨쉬기가 어렵고 폐가 위치해 있는 갈비뼈 부근의 통증이 심하다. 기침과 가래가 함께 나오면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꼭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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