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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이주성] 성교 횟수
이주성비뇨기과 원장 이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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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2호] 승인 2012.10.10  1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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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년 전에 이혼하고 2년 전에 재혼한 38세의 여성입니다. 이혼한 남편과는 1년에 1∼2번 정도 성 관계를 했습니다. 그것이 문제가 되어 이혼을 했습니다. 저는 원하는데 남편은 저를 피했기 때문입니다. 남편도 4년 전에 이혼 했습니다. 본인은 원하는데 여자가 거절했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매일 성 관계를 하고 있습니다. 좋긴 한데 남편이나 저나 조금 피곤합니다. 괜찮은가요.

A:부부간에 친밀하게 이루어지는 섹스는 몸에서 여러 가지 유익한 물질을 분비시킵니다. 섹스리스 커플(1년에 10회 이내로 관계하는 부부)보다 남성 호르몬(남자에서)과 여성호르몬(여자에서)의 분비를 증가시켜 남자들은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해주고 일에 대한 의욕을 갖게 해주며 성욕을 일으킵니다. 여자들은 피부를 곱게 해주고 질 점막을 두껍게 하여 폐경 후에도 성 관계를 용이하게 해줍니다. 또 엔돌핀을 분비시켜 두통을 경감시키고 잠이 쏟아지게 하여 불면증을 없애 줍니다.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켜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우울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세로토닌은 조루증을 예방하는 데도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옥시토신을 분비시켜 친밀감을 갖게 해줍니다. 그러나 너무 과도한 섹스는 역효과를 가져옵니다. 일주일에 4회 이상 하게 되면 섹스리스 부부처럼 오히려 이러한 요소들이 감소하게 됩니다.

바람직한 성교 횟수는 20∼30대는 일주일에 1∼3회, 30∼50대는 1∼2회, 60대 이상은 1회 정도입니다. 반대로 성매매나 불륜은 긍정적인 물질이 분비되는 것이 아니라 중독을 일으키는 아드레날린 등을 분비시켜 좀 더 자극적인 성을 찾아가게 됩니다. 생리적인 성은 만족함이 없습니다. 끊임없이 자극적인 찾게 돼 있습니다.

부부간에 요구되는 성은 순결과 청결과 친밀함이 동반된 즐거운 것입니다. 음식도 금욕과 과식 모두 건강에 해롭듯이 성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성매매나 불륜과 같은 생리적인 성은 몸과 마음과 영적으로 해롭습니다.

매일 성관계를 하는 경우 50대 이후에 남성 호르몬이나 여성 호르몬의 감소로 발기 부전, 세로토닌의 감소로 조루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과로로 다른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부부생활에서 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20%정도입니다. 부부간의 성은 좋은 선물이지만 삶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부부간의 성생활도 절제가 필요합니다(032-523-8968).


  *필진 변경 안내:
 
  그동안 유승원 원장(잠실유승원한의원)께서 집필해 오신 '건강하게 삽시다' 코너를 
  앞으로는 전세일 원장(CHA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이주성 원장(이주성비뇨기과), 
  최서형 원장(위담한방병원)이 필진으로 참여하실 계획입니다.
  많은 애독으로 건강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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