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잘난 박사의 돈 세라 세라 >4<]


소자본 창업이란 남녀노소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전문적 기술이나 경험이 없어도 성공 할 수 있는 사업 분야이다.

가정형 창업, 취업형 창업, 장사형 창업과는 달리 반드시 사업자등록을 하고 정당한 세금을 내면서 돈도 벌고 감사의 헌금도 하는 자본주의 사회의 꽃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2000년도부터는 온라인 창업이 가능해져서 자본금 300만원으로도 창업이 가능하고 점포형 업종일 경우에만 1억원 정도의 창업 자본금이 소요된다.

소자본 창업은 제조업이나 중소형 유통업 창업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창업 실패를 예방하고 성공을 기약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점검사항을 확인 할 필요가 있다. 이를 소자본 창업의 4요소라고 한다.

① 창업자이다. 혼자 창업할 것인가, 부부가 공동창업 하느냐, 가족이 창업하느냐 등 과 본인의 성격, 취미, 도덕성, 종교적 신실성 등을 감안하는 것이다.

② 자본이다. 퇴직금, 적금, 여유자금으로 창업을 준비한다. 절대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받아서 창업하는 것은 금물이다. 특히 기독신앙인은 명심해야 한다. 자기자본 70% 타인자본 30% 범위를 준수한다.

③ 아이템이다. 업종 선택을 잘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고유 업종 5백여개 신규 업종 1천5백여 업종 등 2천여 업종이 있다. 유망아이템은 수익성과 장래성이 높은 업종을 말한다. 그러나 완벽하게 안정된 아이템은 없다. 약간의 모험을 해야 한다. 그래서 유망업종을 선정하기 위해서는 꼭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의 예비하심을 소망하면 긍정적이다.

④ 사업장이다. 소자본 창업 중 점포형 업종(특히 음식점)의 사업 성패는 사업장 조건이 80%를 차지한다. 상권력이 좋아야 한다. '입지조건이 좋아야 한다. 가게는 목이 좋아야 한다'라는 뜻이 다 공통된 내용이다. 사업장은 부동산 임대차 계약이 수반되므로 반드시 창업자 본인 이름으로 실명 계약해야 한다. 그래야 유리하다.

소자본 창업의 4요소는 예비 창업자가 창업을 준비 할 때 반드시 확인하고 점검해야 될 체크리스트이다. 성실 근면한 창업자라면 요목조목 체크하자. 마치 사업계획서를 작성 하듯이. 소자본 창업을 통해서 가정의 경제적 회복과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기독 신앙인은 너무 지나친 인간적인 생각으로 창업의 문을 노크 하지 말자. 금식하고 작정하며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간구하자.

창업이 성공하면 하나님께 감사헌금을 통해서 영광을 드리는 신실한 성공 창업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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