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업 어떨까요?]



       맞춤가발 대여로 남·녀 모두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현대인은 바쁜 생활 속에 많은 스트레스로 신체적변화가 발생한다. 20대 직장인이 종양이 생겨 큰 수술을 받는가 하면 탈모 증상으로 머리도 감지 못하는 대학생도 있다고 한다. 최근 이러한 탈모 증상과 외모 단장을 위한 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시장이 가발을 판매·대여하는 유통시장이다.

급부상하는 가발편의점 창업 아이템

가발편의점이란 고객이 원하는 가발을 즉석에서 제작·판매하고 또 패션가발을 대여해주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 이다. 가발전문점이라고도 한다.

2012년 9월부터 시작된 뉴비지니스 업종인 가발편의점은 기존의 남성용 가발을 120만 원에 구매하던 고가의 상품을 50만 원 정도로 대폭 하향조정하고, 개인이 소유하지 않으면서 필요할 때마다 대여할 수 있는 신개념 시스템 사업 아이템이다.

판매용은 여성용, 남성용이 있어 원하는 스타일의 가발을 쉽게 구매 할 수 있으며, 대여용은 여성용으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1일 대여료는 5만원이다.

진주 같은 가발이라는 의미의 '위그 펄'


국내 최초로 명품가발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대여하는 (주)위그펄 코리아는 신설법인이지만 설립 2개월 만에 8개의 지사를 운영할 정도로 건실한 회사이다.

“여성들은 결혼식, 환갑잔치, 동창 모임에 참석할 때 꼭 미용실에 들러서 머리를 하는데 시간적, 경제적 낭비가 심한 것 같아 가발을 대여하면 어떨까 해서 시작했어요.”

김현희 대표이사(여, 45)의 말이다. 김 대표가 예측한대로 준비한 상품은 수량이 부족할 정도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창업 위한 시스템의 다양성


가발편의점은 지사 창업(전국 주요도시에서 본사의 지사개념으로 1억 원 투자 창업)으로 월 1천만 원 정도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한다. 지역 센터는 주요 상권에서 30평형의 점포를 임대차하여 시설과 초도상품을 비치하고 영업하는데 5천만 원 정도로 월 5백만 원의 수익을 기대한다.

숍인숍 형태의 특약점은 현재 미용실, 피부 관리실에 진열해서 판매하는 창업 형태로 9백만 원 창업자금으로 월 2백만 원 수익을 예측한다.

서울 강남점, 석촌점, 노원점, 고양 일산점, 수원점 등은 벌써 단골 고객이 형성되어 지사장과 종업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한다고 한다. 가발편의점 창업은 남자 4∼50대는 지사 창업을, 여자 3∼50대는 지역 센터 창업을 하면 업무의 효율성이나 발전성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가발편의점:위그 펄(
www.wigpearl.com)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