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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유승원] 황사는 어떻게 할까
잠실유승원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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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호] 승인 2013.04.15  14: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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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의 불청객으로 불리는 황사의 상륙이 올해는 더욱 잦아질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다.


하나, 황사는 기관지염, 안과질환, 피부염, 기관지 천식, 아토피성 비염 등의 고통을 준다.


둘, 황사철 건강관리는 어떻게 할까.

1.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인들은 외출을 삼간다. 2. 기관지염,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는 외출 시 마스크를 쓴다. 3. 집안은 건조하지 않도록 습도를 조절하며 공기를 청결히 하고, 고무나무 등 잎이 큰 식물을 준비하여 미세먼지가 쌓이지 않게 한다. 4. 소금을 불에 볶아 가루내어 자주 양치질하여 목을 보호한다. 5. 기관지와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오미자 차, 도라지 차, 쌍백피 차를 자주 마신다. 6. 외출 시 안경, 모자, 마스크를 쓴다. 7. 외출 후 집에 오면 손발을 깨끗이 씻고 소금물로 양치질한다. 8. 눈에 먼지가 들어가면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며 소독한다. 9. 뚜렷한 이유 없이 기침을 3주(20일)이상 할 때는 정확한 진단을 받는다. 10. 어린이와 노약자는 도라지, 오미자, 맥문동을 각 200g씩 달인 물에 엿기름을 넣고 식혜를 만들어 먹는다.


셋, 황사 왜 일어나나.

봄철 황사 발원지인 중국 북부 고비사막과 황토고원 네이멍구 등에 저기압이 자주 발생하여 한반도로 부는 북서풍에 흙먼지를 실어 보내기에 일어난다. 그러므로 황사가 심할 때는 외출을 삼가고 기관지염,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는 황사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도록 실내에서 생활하는 것이 좋다.

■ 황사 치료 : ① 기관지염-미세먼지로 인해 기도에 염증이 발생한다. 가래, 기침이 아침에 심하다. 가래는 끈적이며 혼탁하고 호흡곤란으로 산소량이 줄어들면 숨쉬기도 힘들다.

잉어 1마리, 패모, 맥문동, 행인, 도라지, 오미자를 각 200g씩 넣고 고아 수시로 복용한다(녹용시호맥문동탕).

② 기관지 천식-기침, 가래로 숨이 막히며 가슴이 답답하고 효천(글글 거리며 어깨를 들썩이는 증상)등의 증상을 보인다. 알레르기나 미세먼지로 인해 발병하며 분비물이 기관지에 고여 폐와 심장을 압박해 숨쉬기가 힘들다. 

개고기 300g, 지모, 황백, 은행, 쌍백피(뽕나무 뿌리)를 각 200g씩 넣고 고아 수시로 복용한다(녹용자음강화탕).

③ 알레르기성 비염-기침, 가래, 콧물, 숨이 막히며 두통을 동반한다. 파란 호박 1개, 신이화, 시호, 맥문동, 오미자, 길경을 넣고 고아 수시로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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