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로새서 1:15~20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하신 아들이십니다’(요 1:14). 우리가 볼 수 없는 하나님, 그러나 볼 수 있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 14: 6~11 중).
# 예수는 그리스도
구주 예수님을 말하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부터 말할 것이니(마1:1) 하나님 아들 예수님은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셔서 우리에게 오셨으며,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여 능력으로써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입었고 하나님 자녀요 백성이며 성도로 부르심을 받았으니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면서 찬양하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으면서 십자가 대속 죽으심과 부활의 예수님 생명으로 살아가는 구원의 증거가 성령 충만으로 우리 영혼에 인쳐 알게 하십니다(엡1:13, 4:30, 롬8:16).
이 신령한 생명의 축복을 받고 믿는 성도는 아멘 할 것이니 죄인들을 구속해 주신 그 은총으로 구주 예수님을 좇아 진리의 성령 충만 안에서 하나님 은혜와 하나님과 화목되는 신령한 복과 영혼의 평강을 누리며 경배와 감사와 찬송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 만물의 주인
모든 창조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천국 모형으로서의 지상 모든 교회 머리이시며 몸이십니다. 그 안에서 지체되는 신앙 성도에게 그리스도의 영, 성령 충만한 역사와 능력, 은혜와 진리로 운행하시며, 천국 복음의 십자가 대속은혜로 이루시는 구원의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생명 살리시는 분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위로하여 그 눈물을 씻어주십니다. 예수님은 나인의 한 성에 가시다가 죽은 자를 메고 오는 상여 행렬에서(장례풍습~ 관이 보임) 독자 잃은 과부에게 ‘울지 말라’ 말씀하시고 관에 손을 대사 청년아 일어나라 명하시니 그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니 그 어미에게 안겨 주셨습니다(눅 7:11~17).
예수님은 생명의 위로자요, 그 생명을 살리시는 구원 주이십니다. 죽어 장사되고 냄새나는 시체 곧 마르다, 마리아의 오라비 나사로를 살려주셨습니다. 그 죽음에 예수님은 명령하십니다!
‘나사로야 나오너라!’ 나사로는 죽었을 때 베로 몸을 감았던 그 모습 그대로 장사된 무덤에서 걸어 나왔습니다. 예수님은 풀어 다니게 하셨습니다(요 11:17~44).
그렇습니다! 누구든지 구주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믿는 영혼은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며 예수님 약속대로 영생할 것입니다(요 5:24~29, 요 11:25~26).
없는 자에게 풍성이시고, 천한 자에게는 높음이시니, 원수된 사단마귀의 올무에서와 죄에게 종 되고 그 죄에 잡혀 탄식하는 그 영혼을 해방시켜 생명을 자유롭게 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성도의 약한 삶에서도 강하시고, 선악을 모르며 살아가는 눈먼 자의 빛이시며, 병든 자를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는 전능의 생명 의사이십니다.
또한 우리의 일그러진 죄악에서도 추한 삶에서도 성결하고 거룩하게 흠도 없이 정결하게 하사 하나님 아버지 앞에 의의 성도로 세우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죄와 허물로 죽었던 삶에서 살리시고 생명을 소생케 하시는 구주시며 신앙 성도에게는 생명의 대언자(요일 2:1~6), 죄인 된 우리의 중보자이십니다(딤전 2:4~6). 또한 예수님 십자가 대속은 우리의 화평이시며 화목제물 되시므로 세상의 모든 죄인을 위해 지금도 살아계십니다(요일 2:2~6, 골 1:19~20, 고후 5:18, 17~21).
예수님은 이 어두운 세상의 빛이시고 생명의 부활이십니다. 누구든지 구주 예수님 언약과 약속된 생명의 진리 말씀을 믿는 자에게는 생명의 영생 복을 성령으로 공급하시는 구원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십니다.
예수님 재림 그 날이 오기까지 변함없는 믿음과 내 삶을 지키고 성령 충만한 은혜로 옷 입으시고 순종의 믿음과 생명의 영생 복을 모든 성도가 다 누리시기를 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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