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는 11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송월동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에서 ‘한국 사회와 교회의 갈등,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4차 열린대화마당을 갖는다.

신학위원장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기조발제하며 송평인 논설위원(동아일보)과 이철 목사(피스메이커 이사장)가 논찬한다.

한목협은 “현재 한국 사회는 갈등사회라고 일컬어도 틀린 이야기가 아닐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교회 역시 지역과 이념, 세대와 계층의 갈등에 휩싸여 화해의 사도로서 그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번 열린대화마당은 한국사회와 교회가 안고 있는 갈등 문제를 살펴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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