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지난 3일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서울시내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동절기 방한 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종로구 창신동 소재의 동신교회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과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쪽방촌 주민들에게 전달할 방한물품 2,000세트를 제작했다. 사진은 동대문 쪽방촌 거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 하는 모습.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