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학 목사, 오순절교회협 대표회장 추대, 일성

 한국오순절교회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최길학 목사(앞줄 중앙)가 신임대표회장에 추대됐다.

6개 교단의 연합체인 한국오순절교회협의회 신임대표회장에 최길학 목사(기하성 여의도측 총무, 광명교회)가 선임됐다.

3월 10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가진 제14차 정기총회에서는 회원점명에 이어 전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를 그대로 받고 안건 토의를 했다.

안건에서는 부서기와 부회계 각 1인을 2인으로 변경했다.

이어 2014년의 사업계획으로 4월 10일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출발로, 오순절 특별성회, 오순절 정체성 확립을 위한 세미나 등을 통과시켰다. 또한 각 교단 대표들인 상임위원들이 추천한 새임원 조직안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대표회장에 추대된 최길학 대표회장은 “여기까지 오순절협의회가 온 것은 많은 분들의 헌신과 기도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면서 “한국교회의 교파들이 난립되어 있는 상황에서 오순절교회협의회가 하나가 되어 성령의 불길이 타오르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피력했다.

△상임회장=박태남 목사(서울벧엘교회) △사무총장=이정민 목사(서울성서) △서기=이광수 목사(청주) △부서기=김기혁 강창희 목사(순복음홍은) △회계=김일겸 목사(서울벧엘) △부회계=고정환(창곡) 박정규 목사(순복음다음세대) △감사=채지석(이천중앙) 이정훈 목사(일산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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