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방송(사장 이재천, CBS)은 제41회 한국방송대상 6개 부문에서 작품상과 개인상을 수상, 최다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냈다.

CBS 라디오는 특집 부문에서 ‘소리를 보여드립니다’, 음악 구성 부문에서 ‘박승화의 가요 속으로’가 각각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뉴스 보도 부문에서 ‘아프리카 노동자 착취 연속 보도’, 지역 뉴스 보도 부분에서 전북 CBS의 농약범벅 ‘친환경 인삼’ 한방 화장품 보도로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CBS 라디오는 ‘시사 뉴스’와 ‘음악’에 강한 라디오 채널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히 했다는 자평이다.

이번 방송대상에서 CBS는 라디오 작품상 전체 13개 부분 중 작품상 4개를 차지해 출품사 중 가장 많은 작품상을 수상했다.

개인상 부분에서도 라디오 진행자 상에 ‘저녁스케치’ 배미향 DJ, 앵커상 부문에 ‘하근찬의 아침종합뉴스’ 하근찬 앵커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9월 3일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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