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는 추석을 맞아 영화, 다큐멘터리, 교양, 음악 프로그램 등 온 가족이 시청할 수 있는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9월 6일 저녁 9시, 김종철 감독의 특선영화 ‘용서’가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제6회 모나코 국제영화제에서 장편 다큐멘터리부문 ‘디스커버 아워 월드 어워드(Discover our world award)’를 수상한 ‘용서’는 이스라엘 선교보고 다큐멘터리로, 팔레스타인 자치기구내에서 숨어 살아가는 이슬람권 기독교인들의 이야기이다.

이 외에도 6일 오후 2시 40분, 특집다큐 ‘바이블루트-북으로 가는 성경’, 8일과 9일 오후 7시에는 감리교 운동을 창시한 영국 성직자 웨슬리의 일대기를 다룬 특선영화 ‘요한 웨슬리’, 6일과 7일 오전 1시에는 고품격 인문학 기행 다큐멘터리 ‘장석주의 에게해 인문학기행’을 특별 편성했다.

추석특집 ‘내가 매일 기쁘게’에서는 8일 오전 9시 40분에 ‘장학봉 목사 가족’이 출연해 간증하며, ‘우리교회 찬양스타’에서는 5일과 12일 오전 9시 40분에 1,2부에 걸쳐 승리다문화교회 편을, ‘내영혼의 찬양’에서는 8일과 9일 오전 7시 10분에 탤런트 이하늬의 가족과 가수 태진아 씨를 게스트로 초청해 한가위만큼 풍성한 음악선물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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