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 예수님의 심장, 앤드류 머레이의 위대한 영성, 군종목사, 사랑을 말하다,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

   
 

| 긍휼, 예수님의 심장(하재성 지음)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이야기들을 ‘긍휼’의 돋보기로 들여다보았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는 몸짓 하나하나가 이분이야말로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증언한다”고 말하면서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긍휼의 몸짓을 통해 그가 어떤 분이신지, 어떤 인격을 가지셨는지, 그가 왜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분명한지를 이야기한다. 또한 긍휼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제시한다(SFC).


| 앤드류 머레이의 위대한 영성(앤드류 머레이 지음/정혜숙 옮김)
“오늘날 수많은 성도들의 영적생활이 하나님과의 비밀스러운 교제를 거부함으로써 생긴 ‘뿌리 질병’으로 고통당하고 있다”는 19세기 앤드류 머레이의 진단은 오늘에도 유효하다. 깊은 신앙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져야 함을 강조하면서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하도록 안내한다. 사귐, 기쁨, 임재, 회복, 능력의 영성을 소개한다(브니엘).


| 군종목사, 사랑을 말하다(박희찬 지음)
37개 군인교회에서 사역하며 경험했던 ‘믿음’, ‘사람’ 그리고 ‘삶’에 관한 이야기다. 광야 같은 군대에서 목사로서 남다른 열정과 사랑으로 많은 영혼들을 섬기면서 겪었던 일들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군선교 현장에서 단순히 병사와 간부가 아닌 신앙의 동역자로 함께했던 군장병들과의 눈물과 감동, 기쁨의 이야기를 통해 “군대야말로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황금어장”이라는 것을 보여준다(예영커뮤니케이션).


|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우종학 지음)
창조론과 진화론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신앙과 과학을 서로 충돌하는 것으로 보는 오랜 기독교의 시각을 넘어 과학 역시 하나님의 창조 작업을 밝혀내는 유용한 도구로 제시, 진화 개념 역시 과학적 설명 도구로 한정함으로써 진화론과 창조론 간의 균형을 시도했다. 2009년 초판발행 후 독자들로부터 받았던 다양한 질문과 제안을 토대로 확대 개정해 새롭게 내놓았다(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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