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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류현옥 목사(익산동명교회)
류현옥 목사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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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2호] 승인 2014.12.01  1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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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옥 목사
예장(개혁) 총회장
익산동명교회 담임



“우리가 아무리 많은 것을 소유한다 해도 내 마음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지 않고 내 미래에 하나님 나라가 없다면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얻을 때 소망이 넘칩니다.”






월 | 축복은 새벽을 깨우는 것(시편 5:1~3)


한 날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며 기도로 시작하는 일은 하나님 자녀들의 특권이요 사명입니다. 아침에 하나님을 향하여 몰두하는 것은 잠시라도 하나님으로부터 나를 분리시키지 못하게 하는 성령의 역사이며 믿음의 행위입니다. 시 57:8절 ‘내 영광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나 자신도 놀랄 만큼의 섬기며 봉사하는 하루가 되게 하는 성령의 능력도 새벽기도로부터 시작됩니다. 근심과 걱정과 공포에서 자신을 바르게 세워 나아가는 담대함도 새벽에 무릎을 꿇고 주님을 붙드는 데서 해결됩니다.
우리가 새벽 시간 성령의 지배하에 사로잡힐 때에 내게 능력을 주시는 그분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영적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우리의 인생길에 가장 귀하고 가장 경건하고 가장 복된 시간은 새벽시간이요 새벽예배 시간입니다. 새벽에 주님을 향하여 부르짖는 시간입니다.
내가 새벽을 깨워 주님께 기도하겠습니다. 응답하여 주옵소서!
주여! 결단하는 심령 위에 성령의 능력을 단비처럼 내려 주옵소서!
주여! 이 생명에도 새벽기도의 생기를 불어넣어 주옵소서!
▶ 기도 : 주여! 내가 새벽을 깨워 기도하겠습니다.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화 | 축복은 복음을 전할 능력(사도행전 1:1~8)


본문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제자들을 돌보시다가 하늘로 승천하시는 장면입니다. 주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당부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5절).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처음 제자들을 만나셨을 때 “평강이 있을 지어다” 하시고, “숨을 내쉬며 말씀하시기를 성령을 받으라” 하셨습니다(요 20:22). 그런데 성령의 세례를 받기 위해서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약속을 믿고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의 세례를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교회 되고 성도가 성도 되기 위해서는 교회중심으로 모여야 합니다. 마음을 합하고 기도에 전심을 다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주의 말씀을 믿고 모이기에 힘쓰며 기도한다면 성령의 놀라운 역사가 우리에게도 나타납니다.
주님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8절). 주님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명령셨습니다. 내 가족과 이웃을 향한 전도에 관심을 갖고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복음을 전하세요. 이것이 우리에게 축복입니다.
▶ 기도 : 주여!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렵니다. 성령의 능력을 주옵소서! 아멘.



수 | 축복은 첫사랑의 회복(요한복음 21:15~19)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부르시는데 “요한의 아들 시몬아!”라고 부르십니다. 이 호칭은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처음 부르실 때 사용되었던 말입니다(요 1:41~42). 베드로의 본 이름은 시몬입니다. 주님이 베드로를 이렇게 부르신 것은 ‘베드로야! 우리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하자’라는 뜻입니다.
그동안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까지 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용서하셨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에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슬퍼하시는 것은 처음의 열정을 잃어버린 것입니다(계 2:4). 본문에서 주님은 베드로에게 처음에 지녔던 열정과 뜨거움을 회복하기 원하시면서 말씀하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렇다면 내 양을 먹이라. 네가 정녕 나를 사랑한다면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 하셨습니다.
처음 사랑을 회복하지 않고서는 주님의 양을 먹일 수 없으며 맡겨진 사명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오늘도 성령을 통해 속삭이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이 여러분에게 넘쳐나길 축원합니다.
▶ 기도 : 주여! 저의 첫사랑을 회복하여 죽도록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아멘.



목 | 복은 심령이 가난해진 마음(마태복음 5:3)

지금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먹을 것과 마실 것, 입을 것들입니다. 그리고 로마 압제로부터 자유를 얻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저들에게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그 이유는 먹고 마시고, 로마의 압제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복이 아니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세우고 하늘의 복을 받는 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3절).
자기 부족을 아는 가난한 마음을 가지면 그것이 복이라고 하십니다.
가난한 이들은 주님 말씀의 의미를 잘 받아들였습니다(마 7:28~29). 우리는 영적으로 부족하다는 의식 가운데서 은혜를 사모하고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과 육을 풍성하게 채워주십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이미 천국을 이루며 살게 됩니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것을 소유한다 해도 내 마음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지 않고 내 미래에 하나님 나라가 없다면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얻을 때 소망이 넘칩니다.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에 하나님 나라가 임할 때 우리는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의 삶을 살게 됩니다(롬 14:17).
▶ 기도 : 주여! 하나님 나라와 예수님의 의를 구하며 살겠습니다. 아멘.



금 | 축복은 참되이 애통하는 것(마태복음 5:4)

어린 아이들이 울 때와 그 순수하고 깨끗한 웃음을 활짝 피울 때, 어느 때가 더 사랑스럽고 귀여운지요? 웃음이 있을 때 그 순간은 행복을 느낍니다.
그러나 주님은 애통한 것, 즉 슬퍼하는 것이 복이라고 하십니다(4절).
애통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아라비아 속담에 “모든 햇볕은 사막을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기쁨과 쾌락만을 추구할 때에 우리의 영혼은 사막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슬픔의 순간이 있을 때 내 영혼을 일깨우면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것입니다.
애통하는 사람은 진정한 친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내가 잘될 때 찾아주는 사람보다는 내가 슬픔을 당할 때 찾아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애통하며 회개하면 하나님의 위로를 얻습니다. 애통한 순간 우리는 하나님을 찾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기쁨을 주십니다(시 126:5~6).
나 자신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하고 죄인으로 살아가는 애통함, 형제들이 죄와 사망으로 가고 있는 안타까움에서 가지는 애통함도 있습니다. 애통함으로 주님 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 주님의 위로를 얻기 원합니다.
▶ 기도 : 주여! 애통하며 회개하여 참 자유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토 | 축복은 온유함으로 사는 것(마태복음 5:5)


세상의 원리는 힘이 강한 사람이 이기는 듯하지만 결국은 온유한 사람이 승리합니다.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화평으로 즐거워합니다(시 37:11).
‘온유’란 말은 “두 극단에 서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중용’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온유한 마음은 성령의 열매입니다(갈 5:23). 성령의 열매는 하나님의 성품, 예수님의 성품입니다. 온유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거룩함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온유하고 겸손하셨습니다(마 11:29).
우리는 예수님의 이 온유한 성품을 배우고 온유함으로 살아야 합니다.
온유한 사람은 땅을 기업으로 얻습니다(시 37:11). 하나님께서는 온유한 사람에게 이 세상의 기업을 맡기십니다. 소유를 가졌음에도 늘 불평하고 원망하는 사람은 항상 모자랍니다. 그러나 온유한 사람은 부족하지만 감사하고 누리며 삽니다. 이런 사람은 새 하늘과 새 땅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는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남을 사랑으로 섬겨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성품을 배우면서 성령 충만함 가운데 나아가야 합니다.
▶ 기도 : 주여! 예수님의 온유한 마음을 본받으며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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