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은 설 명절 첫날인 2월 18일 동자동에 위치한 쪽방촌을 찾아 명절음식을 전달하며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은평성결교회(한태수 목사)와 덕수교회(김만준 목사) 자원봉사 성도 50여 명과 함께 동자동을 찾은 한교봉은 동자동사랑방공제협동조합(이사장 이태헌)의 안내로 교회 성도들이 직접 마련한 불고기, 전, 나물, 떡 등 명절음식을 포장해 500여 세대의 주민들을 가가호호 방문해 새해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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