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칼럼 > 주일강단
사명이 있으면 인생이 달라집니다마가복음 3:13~15
이재학 목사  |  dsr123@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562호] 승인 2015.06.17  14:28:4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교회도 사명자들이 모여서 기도하는 헌신이
있을 때 부흥합니다. 아무리 좋은
조직과 제도가 있다고 부흥합니까?
건강한 교회는 내가 먼저 신앙의 부흥을 경험해야 합니다.

 

   
▲ 이재학 목사하늘땅교회 담임

사랑하는 여러분, 마가복음서는 오직 복음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마가복음은 처음부터 ‘복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만 언급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복음의 시작이라”(1:1). 그토록 마가가 전해주고 싶었던 것은 복음이었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사역은 복음 전파였습니다(1:14~15).

오늘날의 교회를 향하여 “동맥경화에 걸렸다”고 비유합니다. 비대한 체중 때문에 심장이 제대로 피를 만들어 보내지 못합니다. 너무 많이 먹어서 잠을 자게 되었고 두뇌가 활발히 사고하지 못해서 자기 문제를 보지 못하는 시점에 놓였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때 회복해야 할 일은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름 받아 주님이 주신 사명을 다시 깨닫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사명자를 세우기 위해서 몸소 예수님이 하신 일은 기도입니다. 13절에 “또 산에 오르사 자기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는 데서 “또”라는 표현은 아주 자주 산에 올라 기도하셨던 예수님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예수님은 이미 2장 35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예수님은 무슨 일을 할 때마다 가장 먼저 새벽이든, 저녁이든, 산이든, 한적한 곳이든 주님께 매달려 기도했습니다.

교회도 사명자들이 모여서 기도하는 헌신이 있을 때 부흥합니다. 아무리 좋은 조직과 제도가 있다고 부흥합니까? 건강한 교회는 내가 먼저 신앙의 부흥을 경험해야 합니다.

마가복음 1장부터 3장까지 보면 예수님께서 얼마나 많은 사역을 감당하셨는지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이 바로 하나님 앞에 머무는 기도였습니다.
우리도 세상의 많은 일들을 감당하면서 자기의 이름으로 하면 지치고 힘듭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명이 크면 클수록 “또” 산에 올라 기도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12제자를 세우기까지, 이미 많은 무리 속에서 부름 받은 제자들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 앞인 마가복음 3:7, 8, 9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무리”입니다.

여기서 무리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무리는 소문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입니다. 믿음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마치 약장수를 따라가듯 생활합니다. 철저히 자신이 어려움에 놓여 필요에 따라 생활을 합니다. 주님을 따라가지만 철저히 자기 삶 중심으로 살아갑니다. 오늘 무리들도 예수님이 하신 소문을 듣고 따라온 자입니다. 무리는 몰려다닙니다(3:10). 결정적으로는 자기발로 왔다가 떠납니다.

그러나 제자는 분명한 부르심이 있기에 나온 자들입니다(3:13). 그래서 그들에게는 분명한 사명이 있습니다. 제자의 인생은 철저히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인생입니다.

오늘 제자들에게 사명을 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 첫 번째는 예수님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전도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귀신을 내어 쫓는 권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많은 일을 시키려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먼저 사명자는 주님과 함께 동거가 아닌 동행하는 삶을 살며, 그분 안에 머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내 안에 주신 뜨거운 사랑을 전함으로 생명을 낳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주신 하늘과 땅의 권세를 소멸시키지 말고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무리가 아닌 사명자로 부름 받은 제자로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재학 목사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460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16길 73-6(연건동)  |  대표전화 : 02-3676-3082~5  |  팩스 : 02-3676-3087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483  |  등록일 : 1988.5.31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조효근  |  이메일 : dsr123@daum.net
Copyright © 2013 들소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