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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희귀한 세상
이모세 목사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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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8호] 승인 2015.08.12  13: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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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모세 목사/예수생명교회 담임

월 : 말씀이 희귀한 세상/사무엘상 3:1~4:1
이제 핸드폰 하나면 성경책도 필요 없게 되고 내가 좋아하는 목사님의 설교도 맘껏 들을 수 있고, TV 채널만 맞추면 실시간으로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말씀의 홍수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홍수 때에 진정 먹을 물(생명수)이 없는 것과 같이 지금 이 시대가 진정한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한 시대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기근의 시대인 것을 실감합니다(암 8:11).

본문에 엘리 제사장과 그 아들들은 제사장직에 있음에도 영적인 눈과 귀, 마음이 어두워져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했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너무도 감사하게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습니다(사 55:3).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의 중심이 되고 잣대(캐논)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기록된 말씀으로 마귀의 시험을 이기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꼐서 주장하시는 그 결을 따라 간구했습니다. 그 길이 죽음의 길이어도 예수님은 당당히 그 길을 걸어갔습니다. 오늘도 기록된 진리의 말씀 붙들고 승리하시길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기도 : 이 시대에 진정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 주옵소서. 아멘.

 

 


화 : 언약궤가 있어야 할 곳/ 사무엘상 4:2~11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요 말씀 자체인 언약궤가 있어야 할 곳은 하나님이 지정한 장소에 있어야 합니다. 지성소에 모셔져야 할 언약궤가 인간적인 사심에 의해 옮겨지고 마치 우상과도 같이 미신적이고 주술적으로 이용된다면 하나님은 진노하실 것입니다.

본문에 홉니와 비느하스 또 이스라엘 백성들은 보이지 않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한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상징과 형상을 더 의지하여 참된 믿음을 져버리고 미신적 광란의 행위에 도취 했습니다. 결과 언약궤는 빼앗겼고 처참한 패배와 죽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궤는 곧 예수님이시오 말씀을 의미합니다. 언약궤(말씀)가 머물 곳은 바로 우리의 마음입니다.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우리의 심비(고후 3:3)에 새겨야(신 6:6) 합니다.

언약궤(말씀)가 있을 곳은 성전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 3:16), 곧 성전 된 저와 여러분의 심령 깊은 곳에 언약궤(말씀)가 정착되어야 하겠습니다.
▶ 기도 : 예수님 언약궤(말씀)가 내안에 온전히 자리잡게 하옵소서. 아멘.

 

 

수 : 여호와의 손/사무엘상 5:1~12
블레셋은 전쟁에서 이기고 언약궤까지 빼앗았으므로 스스로 자만하여 승전을 기념하고 자기들이 섬기는 신이 위대하다는 것을 백성들에게 보이기 위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곤신당에 두게 됩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손은 당신의 거룩한 이름이 이방인에게 모멸당하고 썩어질 우상이 살아계신 하나님보다 우월하다는 사람들의 생각을 내버려 둘 수 없었습니다. 무가치한 우상이 얼마나 허무하고 헛된 것인가를 보여주시기 위하여 다곤의 손과 목을 끊어 버리시고 언약궤 앞에 엎드러지게 만들어 궤가 가는 곳마다 전염병과 사망의 큰 환난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을 나타내시고 오직 하나님만이 참신 이라는 것을 드러내셨습니다.

여호와의 손은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여호와 하나님만이 구원이시요 참 생명이시고 진리이시라는 것을 증거해주십니다.

엄중하신 여호와의 손이 우리위에 함께 하십니다(수 4:24). 세상의 어떠한 우상의 세력 앞에서도 복음을 복음 되게 하시는 능력의 여호와의 손을 의지하여 낙심하지 말고 담대하게 예수 이름을 선포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 기도 : 예수님의 전능하신 손을 붙들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아멘.

 

 


목 : 쓰임받는 짐승/사무엘상 6:1~18
만물의 주인되신 하나님은 짐승까지라도 하나님의 일을 행하기 위해서는 사용하시며 순종케 하시고 뜻을 이루십니다. 본문의 벧세메스 암소는 아직 젖을 떼지 않은 송아지를 둔 어미 소였습니다.

얼마 전 유투브에서 보니 자기 새끼를 죽인 독사와 끝까지 사투를 벌여 독사의 머리를 쪼아 죽이고야 마는 까치를 보았습니다. 비록 말은 못한다 할지라도 모성의 본능은 짐승이라도 사람에 못지않을 것입니다.

모성의 본능까지도 억제 시키시며 사명을 완성케 하시고 또 그 몸이 거룩한 번제의 제물로 드려지게까지 이끄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입성 때에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너라’(마 21:2) 하십니다. 나귀새끼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 하셨습니다.

비록 하찮은 나귀 새끼일지라도 예수님께 쓰임 받았다는 것은 큰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짐승이라도 택함 받아 사명을 완수하고 자신을 거룩한 번제물로까지 바쳐진 오늘 벧세메스의 암소와 나귀새끼를 보면서 우리 자신을 돌아봅시다.
▶ 기도 : 사명을 위하여 자기 몸까지 드리는 암소처럼 끝까지 쓰임 받게 하옵소서. 아멘.

 

 


금 : 우리의 중보자/사무엘상 7:1~4
블레셋이 쳐들어오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무엘에게 쉬지 말고 기도해 주기를 부탁합니다(8). 부탁을 받은 사무엘은 온전한 번제를 드리고 하나님께 부르짖자 응답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창 18:22~33) 조카 롯을 위해 의인 10명이 있으면 그 성을 멸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라고 간절한 중보 기도를 드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금송아지를 만들어 그것을 하나님이라 섬기며 범죄한 이스라엘을 위해 모세가 중보기도를 하자(출 32:12, 14) 하나님은 이 기도를 들어주셔서 화를 면케 합니다(출 32:14).

‘나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은 돈 주고도 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대적은 호시탐탐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고 있습니다. 연약한 내 믿음과 부족한 기도의 시간으로 인해 염려와 불안, 두려움이 있을 때 우리는 중보자 되신 예수님께 의탁해야 합니다(딤전 2:5, 롬 8:26).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중보자는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보시는 우리의 든든한 중보자이신 예수님을 굳게 붙드시고 오늘도 승리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기도 : 예수님이 늘 중보자가 되어주신 것 감사합니다. 아멘.

 

 

토 : 에벤에셀 하나님/사무엘상 7:5~17
사무엘의 기도와 백성들의 회개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블레셋과 의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그것을 기념하여 돌을 취하여 세우고 에벤에셀 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12).

영적 이스라엘로 택함 받은 저와 여러분, 여기까지 인도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이 시간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사 43:2). 대적 마귀는 본문에 블레셋과 같이 호시탐탐 삼킬 자를 찾고 진을 치고 있는 이때에 우리가 붙들고 의지 할 이는 오직 에벤에셀 하나님이십니다.
지금 우리가 있는 이 자리가 있기까지는 에벤에셀 하나님의 손길이 있어서 우리의 대적을 물리치시고 보호해 주신 줄 믿습니다.

다윗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4)라고 고백했으며, 예수님은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요 10:14) 말씀 하십니다.
대적의 위험 속에서도 여기까지 도우신 에벤에셀 하나님을 붙드시고 찬양하며 감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기도 : 에벤에셀 하나님 되신 예수님만 온전히 의지하게 하여 주시옵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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