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에 부모 앞에서 노래 부르며 재롱을 떨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우리는 여호와 앞에서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어른이 되었어도 여전히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어린 자녀의 모습어야 합니다.”

 


   
▲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담임

월 : 점점 강해지는 비결!/사무엘하 3:1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아야 합니다. 처음 시작보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강하고 좋아져야 합니다. 초등학교 입학 때보다 중·고등학교, 대학교에 올라갈수록 더 잘 돼야 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계속해서 더 잘 되고 좋아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본문에 2종류의 집이 나옵니다.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은 똑같은 사람이었지만 서로 달랐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한쪽은 점점 강했고, 다른 쪽은 점점 더 약해져 갔습니다.
우리 집은 어떠합니까? 다윗의 집처럼 점점 강해져야 합니다. 사울의 집처럼 점점 약해지면 안 됩니다. 어떻게 가능합니까? 더욱 강해지고 잘 되려면 이렇게 하면 됩니다.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삼하 5:10)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의 집과 직장, 자녀와 하나님은 함께 하고 계십니다. 순간마다 함께 하심의 은혜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찬송가 325장의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없네~.’ 찬양을 부르시기 바랍니다.
▶ 기도 : 언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 날마다 승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화 : 건지신 여호와!/사무엘하 4:9
우리가 믿고 알고 있는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어떻게 말할 수 있습니까? 정확하게 표현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은 과연 누구입니까?
지금 다윗은 이렇게 멋지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습니다. ‘내 생명을 여러 환난 가운데서 건지신 여호와’ ‘그 여호와께서 살아계심을 두고 레갑과 바아나에게 맹세’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건지시고 살아계시고 맹세하시는 하나님인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건져주시는 분이십니다. 이 세상 살면서 만나는 여러 환난이 있습니까? 괜찮습니다. 염려 마십시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친히 해결하시고 건져주시기 때문입니다. 이 좋으신 능력의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와 동행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어려움이 와도 문제없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건져 주시며 맹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찬송합시다. 400장입니다. ‘험한 시험 물속에서 나를 건져주시고~.’
▶ 기도 : 살아계신 하나님, 내 인생 여정 가운데에 언제나 건져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온갖 어려움과 환난이 와도 친히 해결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승리케 하옵소서. 아멘.

 

 

 

수 : 알아야 합니다/사무엘하 5:12
자녀라면 부모의 은혜를 알아야 합니다. 제자들은 스승의 은덕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이라면 무엇보다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고 계시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다윗은 알고 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또 백성을 위하여 나라를 높이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알고 있는 것이 믿음입니다. 이 믿음이 바로 그 사람의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시기 때문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믿음으로 하나님은 나를 더 높이 크게 사용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여호와께 직접 묻고 여쭈었고(삼하 5:19) 또 여호와의 명령대로 행하는 다윗(삼하 5:25)이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안다면 기도하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믿음의 용사로 축복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찬양합시다. 449장입니다.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 기도 : 믿음의 사람으로 부르시고 또 귀한 직분으로 세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은혜에 충성함으로 더욱 높이시고 말씀 그대로 축복하여 주옵소서. 아멘.

 

 

 

목 : 여호와 앞에서의 다윗!/사무엘하 6:5
어렸을 때에 부모 앞에서 노래 부르며 재롱을 떨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우리는 여호와 앞에서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어른이 되었어도 여전히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어린 자녀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다윗은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는 여호와 앞에서 연주했습니다. 그곳에는 수금, 비파, 소고, 양금, 제금 등 여러 가지 악기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귀하고 멋있습니까?
또 다윗은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삼하 6:14). 다윗은 왕의 신분임에도 여호와 앞에서라면 부끄러워하지 않고 뛰놀며 춤을 추었던 것입니다(삼하 6:16). 우리도 여호와 앞에서 못할 것이 없습니다. 마음껏 찬양하며 춤추며 즐거움의 감격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찬양합시다. 찬송가 438장 후렴입니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 기도 : 기쁨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호와 앞에서 마음껏 찬양하며 춤추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금 : 하나님의 종!/사무엘하 7:8~9
종이라는 것은 자랑스럽지 않습니다. 누구나 종이 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누구의 종이 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리는 사람과 세상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이 시대에 한 역사의 획을 긋는 제2의 다윗이 될 수 있습니다.
다윗은 종이었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은 다윗을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아 주었습니다. 최고의 위치로 높이셨습니다. 또 가는 모든 곳마다 함께 해 주셨습니다. 함께 하시니 그는 언제나 형통했습니다. 그리고 원수를 다 멸하여 주셨습니다. 날마다 승리하는 삶이었습니다. 또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명성은 대단했습니다. 최고의 왕이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종이 되면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당신도 이 시대에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찬양하고 싶습니다. 502장입니다. ‘빛의 사자들이여 어서 가서~.’
▶ 기도 : 높여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따르고 살아가는 진정한 하나님의 종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토 :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사무엘하 7:28~29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이루시고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 태초에도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대로 이루어졌으며 보시기에 심히 좋았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참되고 좋은 것(28절)입니다. 그렇기에 조금도 어그러지거나 잘못되는 것이 없고 언제나 아주 좋은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이렇게 말씀하고 계심을 들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시고 주의 종의 집에 영원히 복을 받게 하신다’(29절)는 것입니다. 말씀 그대로 우리 자손 대대로 영원히 복을 받는 약속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온전히 우리 가정에 하나님 말씀으로 채워지고 말씀을 묵상하며 암송할 수 있는 부모와 자녀기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찬양합시다. 446장 2절입니다. ‘나 주께 왔으니 복 주시옵소서~.’
▶ 기도 : 언제나 좋은 것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영원히 복받는 가정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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