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교회연구소는 ‘환대의 예배, 공감의 설교’ 주제로 2016 평화목회 계획 세미나를 10월 19일 오후 1시부터 21일까지 서울 마포구 토정로 2길 마리스타 수도원에서 갖는다.

세미나는 주님께서 교회에 명하신 4가지 사역(케리그마, 디다케, 다이코니아, 코이노니아)을 4년 주기로 다룰 예정이며, 이번에는 ‘케리그마(예배와 설교)’를 주제로 다룬다.

올해 주제인 ‘환대의 예배’는 열려있는 예배를 뜻하는 것으로 그동안 성별, 성향, 나이, 인종, 장애 등의 이유로 닫혀있는 예배가 되지는 않았는지 고민해 보고 ‘공감의 설교’는 목회자가 시대(상황) 속에서 복음을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강사는 이정훈 목사(성실교회), 김민웅 교수(성공회대), 정용섭 목사(대구샘터교회), 김오성 목사(살렘영성수련원), 한석문 목사(해운대교회), 양희송 대표(청어람아카데미), 차정식 교수(한일장신대) 등이 나서며, 자캐오 신부(길찾는교회), 남기평 전도사(좋은만남교회), 조진호 전도사(시냇물교회)가 차별 없는 예배(길찾는교회), 평신도중심예배(좋은만남교회), 세대 통합 예배(시냇물교회)로 사례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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