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군포 장자교회 입당예배 목회자들 한목소리로 격려, 요청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장자교회(장래혁 목사)가 11월 1일 예배당 건축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공재영 목사(수원중앙교회)는 “이 성전에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영광이 충만한 것”이라며 “성전된 성도들이 예수님의 지체들로 아름답게 지어질 때 성전이 완성되어가는 것”이라며 성도들의 신앙이 날로 자라기를 앙망했다.

이어 성도들과 참석한 내빈들이 박종환 교수(실천신학대학원 예배학)의 집례로 모두 성찬에 참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을 입은 우리 모두가 이 지역에서 그리스도의 살아있는 몸으로 살아가기를” 독려하는 인도자의 요청에 화답했다(사진).

축하의 시간에는 성일경 목사(예향교회), 조효근 목사(본지 대표), 박우영 목사(동인교회 원로), 이영훈 목사(성동교회 원로)가 축사 및 격려사를 통해 “이 교회에, 내 안에 하나님 계심을 믿는 복음이 지역에 전파되는 축복된 교회로 서가기를”, “요한복음 12장에 ‘나를 영화롭게 하였고, 영화롭게 하리라’는 말씀이 이뤄지는 교회”, “예배가 살아있고 보혈의 피가 흘러넘치는 교회”가 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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