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26일 횃불선교센터 사랑성전에서 개최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사장 이형자, 이하 횃불재단)은 4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2016 횃불연합대성회를 개최한다.

서울 양재동 횃불선교센터 사랑성전에서 개최될 이번 집회는 전국 14개 지역에 위치한 횃불회의 회원 전체가 모이는 집회이며 동시에 횃불회원이 아닌 목회자들과 일반 성도들도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집회로 진행된다.

‘지경을 넓히라’(사 54:2~3)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의 주 강사로는 YWAM 창시자이자 총재인 로렌 커닝햄 목사와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의 명예 총장이자 할렐루야교회의 원로 목사인 김상복 목사, 그리고 월드미션프론티어의 대표이자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선교사인 김평육 선교사이다.

횃불재단은 “로렌 커닝햄 목사는 금번 집회를 통해 최근 그가 집중하고 있는 전 세계에 성경을 보급하는 사역에 대해 소개하고 성경 말씀이 한 지역과 사회, 나아가 나라와 민족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보여줄 것”이라면서 “특히 그는 대표적인 선교단체인 YWAM의 창시자로서 지금까지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하심으로 사역의 지경이 넓혀진 은혜를 나눌 것”이라고 소개했다.

집회를 개최하는 횃불재단 이형자 이사장은 “금번 횃불연합대성회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통해 놀라운 사역을 펼쳐 오신 세 분의 말씀이 참석자 모두에게 큰 도전이 되고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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