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총재 엄기호 목사, 대표회장 전태규 목사)는 4월 25일~29일 베트남 다낭(호이안/후예)에서 수련회를 가졌다.

‘쉴만한 물가’ 주제로 개최된 금번 해외 수련회에는 총재, 대표회장을 비롯한 고병수, 신성철, 박철규, 최길학, 배봉섭, 정진엽, 김금숙, 김영복 목사 부부 18명이 함께 했다.

지난해 동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현지 선교사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처음 실시한 이후 반응이 좋아 이번에 2차로 실시, 회원들의 단합에도 유익했다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본 협의회는 4월 22일 나라를 위한 연합철야기도회를 인천제일교회(이규학 목사)에서 1천명이 모여 가졌으며, 오는 6월 23일에는 6.25남북평화통일을 위한 연합집회를 인천숭의교회에서 개최한다.

후반기 행사로는 8월말에는 부흥사를 위한 부흥회와 11월말에는 선교대상식 등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