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콰도르 만타지역 지진 피해 현장

한국교회봉사단·월드디아코니아(대표회장 김삼환, 이사장 오정현)는 4월 16일 에콰도르에서 발생한 진도 7.8 규모의 강진으로 45만 명의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이들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및 실사단을 파견했다.

한국교회봉사단·월드디아코니아는 지진 발생 이후 에콰도르 현지 한인선교사연합회와 긴밀히 협의하며 우선 긴급 구호금 1만 달러를 지난 4월 27일 지원했고, ‘에콰도르 지진 긴급구호 및 실사단’을 5월 4일부터 9일까지 에콰도르 현지로 파견했다.

실사단은 현지 한인선교사연합회와 협력해 지진 피해 이재민들에게 식수, 쌀, 의약품 등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고, 피해 상황 점검 및 향후 구호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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