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박응순 목사, 교육자 정인찬 목사, 부흥사 유봉호 목사, 사회봉사 김기택 장로

   
▲ 왼쪽부터 박응순 목사,정인찬 목사,유봉호 목사,김기택 장로

성령역사를 실천하는 성령의 사람들이 받는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수상자가 목회자, 교육자, 부흥사, 사회봉사 4개 부문에서 선정되었다.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배진기 목사) 홀리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심사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창립 27주년을 기념하여 제13회 홀리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수상자는 목회자부문 박응순 목사(주안중앙교회), 교육자부문 정인찬 목사(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부흥사부문 유봉호 목사(교토성복교회),

사회봉사부문 김기택 장로(국제사랑재단 상임이사) 이다.

박응순 목사는 성령운동을 통한 한국교회 부흥과 성장에 기여한 것이, 정인찬 목사는 한국교회 신학자, 목회자를 배출하는 데 기여하고 성서백과사전과 프뉴마성경 등을 편찬하여 한국교회 성서신학을 확장시킨 것이 인정됐다.

또 유봉호 목사는 한국과 일본에서 부흥회를 인도해오며 일본 부흥운동에 크게 기여한 것이, 김기택 장로는 식량 부족으로 굶주린 북한 어린이와 세계 빈민지역인 아프리카 케냐 키베라 지역 어린이에게 급식지원 사역과 세계 각국 에 농업 개발에 기여한 봉사와 선교사역이 공로로 인정됐다.

한편 시상식은 5월 26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장, 상패, 메달과 상금 200만원을 수여한다.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