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박종천)는 5월 24~25일 웨슬리 회심 기념주간에 해천(海天) 윤성범 학장 탄신 100주기를 기념해 감리교신학대학의 신학적 전통인 토착화신학 학술잔치를 개최한다.

‘토착화신학의 기억과 꿈’이란 주제로 갖는 이 학술잔치는 감신 백주년기념관 로비에서 윤성범을 중심으로 한 한국 토착화 신학자들의 저서와 사진, 유품 전시회를 진행하고, 24일 웨슬리회심을 기념하며 오늘날 한국 교회의 변혁을 위한 한국적 토착화 예배를 드린다. 또한 원로 신학자(유동식, 김광식, 김경재)를 모셔 강연회를 개최한다. 25일에는 윤성범을 기리는 70~80년대 학번 동문들이 신학 이야기를 나눈다.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