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세목 9명의 강사진- 6개 교회에서 컨퍼런스

   
▲ 제주도컨퍼런스를 가진 작은교회세우기목회자클럽 강사진들.

작은교회세우기목회자클럽(작세목, 대표회장 최인수 목사)은 6월 14일 제주도 서귀포시 소재 더풍성한교회(이수철 목사)에서 제7차 전도컨퍼런스를 가졌다.

금번 컨퍼런스는 제주도지역 6개 교회를 동시에 6명의 강사들이 흩어져서 개 교회별 전도부흥회와 함께 열리는 전도컨퍼런스여서 큰 호응이 있었다.

최인수·김연규·이영학·최재식·길병구·강복렬·정길조·조한백·김영구 목사 등 9명의 작세목 강사진은 자신들의 개척시절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하나님의 복음은 어떻게 열매를 이뤄내고 있는지 등 구령의 열정으로 말씀을 전했다.

제주도 지역에서 작은교회들이 모여서 초교파적인 전도컨퍼런스는 거의 없는 상황 때문인지 목회자들과 교회들의 호응은 컸다.

연인원 500여명이 전도부흥회 및 컨퍼런스에 참석했는데, 이를 통해 개 교회들이 전도팀을 세우고, 성도들이 전도에 결단하고 전도목표를 작정하는 헌신이 일어났으며, 특히 침체되어 가는 교회들과 목회자들이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붙잡고 회개하며 영혼구원에 뜨겁게 결단하는 시간이 되었다.

대표회장 최인수 목사는 “전도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른 제주도지역에 새로운 교회부흥과 영혼구원의 문이 활짝 열리는 기대와 소망의 빛을 보여주는 기회였다”며 감사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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