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600여 명 성도, 안산시 보성재래종합시장 방문

   
▲ 제9회 안산희망나눔 프로젝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6월 15일 안산시 보성재래시장에서 제9회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는 세월호 사고로 침체에 빠진 안산시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된 행사로 지속적이고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주기적으로 안산의 재래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입하는 안산 지역 경제 살리기 운동이다.

이번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속 구로대교구, 금천대교구 성도를 중심으로 600여 명의 성도가 함께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이 이영훈 목사와 함께 보성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014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 8차에 걸친 방문을 통해 성도 8,000여명이 약 3억 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했다. 또한 지난 4월 15일에는 이영훈 담임목사가 세월호 미수습자를 위한 기도회(대한성공회 대성당)에 참석해 말씀을 전하며, 미수습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