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에서 간절히 부르짖고 있는 장병들.

한국군종목사단과 한국기독군인연합회는 6월 23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6.25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를 개최했다.

기독장병 및 관계자 1만여 명이 운집한 이번 성회는 현역은 물론 군무원, 예비역, 군인가족, 군선교단체 및 각 군 사관학교 생도와 해외기독군인연합회까지 다양한 계층의 군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첫날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하며 장병들을 격려했다. ‘치료자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장병들의 건강이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강하게 만든다. 영육간 건강하면 백전백승이다. 말씀으로 무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성경에서 38년 된 병자는 이미 모든 것을 포기한 상태였으나 절대긍정의 신앙으로 주님께 나아가 고침을 받고 운명이 바뀌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은 것처럼 여기 참석한 모든 병사가 베데스다 연못의 예수님을 만나길 바란다. 성령충만 받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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