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101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

   
▲ 예장통합 101회 목사 장로 부총회장에 출마한 후보들. 왼쪽부터 최기학 목사, 손학중 장로, 정헌교 목사.

예장통합(총회장 채영남)은 7월 18일 101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부총회장에는 정헌교 목사(충청노회 강서교회)와 최기학 목사(용천노회 상현교회)가 등록해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장로부총회장에는 손학중 장로(영등포노회 영서교회)가 단독 출마했다.

이날 후보들은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접수증을 교부 받은 후 기호 추첨, 공명선거 서약서에 사인하며 공명정대한 자세로 선거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기호 추첨에서는 정헌교 목사가 1번, 최기학 목사가 2번을 뽑았다.

선거관리위원장 김용관 목사는 “100회에 이어 깨끗한 선거 전통이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선거과정이 깨끗하지 못하면 지도력과 인격에 타격이 있을 것이기에 소속교회와 노회도 꼭 공명선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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