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회임지연구소 대표 박현식 목사

   
▲ 박현식 목사(우측)가 제11회 대한민국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목회임지연구소 대표 박현식 목사가 8월 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종교봉사분야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소장은 2006년 교회사랑총연합회를 창립하여 한국작은교회살리기운동에 전념하였고, 2009년 4월28일에는 한국목회임지연구소를 개소하여 목회임지가 없는 무임목회자들의 임지 연결, 교회 내 갈등으로 고민하는 목회자들과 교회 중직자들을 상담하여 원만한 중재 역할 감당, 목회자 자질 향상을 위한 연수교육 실시, 다양한 목회 임지 개발과 목회자 개개인의 은사에 맞는 적재적소의 임지 연결, 목회 인재 풀뱅크, 전국 지역별 모델교회 설립에 사역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박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목회자들이 행복하게 자신의 목회 임지에서 사역해야 한국교회의 희망이 보인다”면서 “억울한 사람이 없게, 가난한 사람이 없게 하자"는 성경의 정신을 마음 깊이 새기며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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