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원배 펀드는 9월 27일 제32회 총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를 앞두고 감독회장 예비후보인 허원배 목사(부천성은감리교회)를 지원하기 위한 모금활동이다.

‘감리교 개혁을 위한 허원배 펀드’(이하 허원배 펀드)는 8월 8일 기독교회관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모금활동 시작을 알렸다.

허원배 펀드는 9월 27일 제32회 총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를 앞두고 감독회장 예비후보인 허원배 목사(부천성은감리교회)를 지원하기 위한 모금활동이다.

허원배 펀드 측은 기자회견에서 “타락하고 부패한 후보들이 돈으로 표를 사고자 한다면 우리는 반대로 깨끗한 후보, 개혁 의지가 분명한 후보, 개혁을 위한 분명하고도 구체적인 정책을 내놓는 후보를 선거인이 지원하는 운동을 통해 돈으로 감독회장직을 사려는 시도를 무력화해야 한다”며 “이 모든 것을 감안해 허원배 목사가 감리교회 개혁을 위한 최적의 후보”라고 취지를 밝혔다.

모금기간은 8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로 모금된 기금은 허원배 목사의 후보등록비 및 선거법이 허용하는 선거운동 비용에 쓰인다.

허원배 펀드 측은 현재 감독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 중 돈을 뿌리고 향응을 제공하는 사람이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며 이 운동이 감리교 개혁을 후원하는 펀드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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