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갱협, 예장합동 101회 총회 관련 입장 발표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이건영 목사, 이하 교갱협)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총회장 박무용 목사, 이하 예장합동)의 101회 총회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우선 교갱협은 총회 임원선거가 법 원칙과 상식이 살아있는 총회가 되길 기대했다. 교갱협은 선관위에서 진정으로 총회를 섬기며 예장합동을 사랑하는 이들의 상식에 부합하도록 후보자들을 심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교갱협은 101회 예장합동 총회가 역사적 깊이와 규모에 걸맞은 품격을 갖춘 발전적 총회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교단 내에 떠도는 불미스러운 소문과 남발되는 소송 등을 지적한 교갱협은 “101회 총회를 계기로 총회를 향한 신뢰와 교단의 발전을 저해하는 일체의 비합법적이고 비도덕적인 사안에 대해서 반드시 관련자들을 확인해 도덕적, 법적 책임을 지도록 하는 법규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총신대가 결코 교단 정치의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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