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차 CPS 관점설교 성경권별 설교세미나 - ‘여호수아’ 독파

   
▲ CPS 설교학교 대표 최식 목사가 관점설교 세미나에서 강의하는 모습.

10월 31일~11월 2일-참석 후 96% 자신의 설교에 ‘만족’ 비결

‘이 세상에 단 한편밖에 없는 설교, 성경이 말하고 있는 바를 청중에게 쏙, 들려지게 하는 설교, 주님이 기뻐하시는 설교.’

모든 목회자들이 꿈꾸는 설교가 아닐까 싶다. 한국 최초 설교전문학교인 CPS(대표 최식 목사)가 이 꿈을 푸는 열쇠를 제시한다.

CPS 설교학교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57차 관점설교 성경권별 설교세미나’를 연다.

이번에는 ‘여호수아서’를 독파한다. ‘여호수아와 함께 건강한 교회 세우기’를 주제로 갖는 이번 설교캠프에서는 여호수아서를 통해 건강한 교회를 세워나가는 해법을 모색한다.

10년째 계속되고 있는 CPS관점설교 성경권별 설교세미나에서는 관점으로 본문읽기 방법과 설교문 작성법 그리고 현장에서 직접 스피치 훈련까지 실시, 성경 한 권으로 설교준비를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관점설교에 참석한 이후 자신의 설교에 96%가 ‘만족스럽다’는 설문조사 응답은 많은 이들에게 ‘어떤 것 때문일까’하는 궁금증을 자아낸다.

“바울의 의도와 오늘 교회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명확한 적용점을 깨달았다. 말씀대로 어떻게 살아갈까를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시간이었다. 가슴이 용광로와 같이 끓어오르는 감격을 경험했다”(로마서 관점설교 세미나에 참석했던 정두모 목사).

“설교는 넘쳐나고 엇비슷하고 예상 가능한 시대에 요한복음 관점설교는 분명 새로웠고 독창적이었으며 탁월했다”(요한복음 설교세미나 참석자 김순원 목사).

“목회자는 반드시 출애굽기의 여정을 통과해야 진정한 목회의 길에 들어서게 되며 주님 부르시는 그 순간까지 완주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출애굽기 참석자 이인수 목사).

“창세기의 새로운 영적인 눈이 열렸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생애를 책임지신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나의 미래가 흥분되고 기대된다”(창세기 참석자 김근배 목사).

관점설교 세미나 이후 설교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를 들어보니 청중의 반응이 좋아졌고, 본문의 내용파악이 용이해졌으며, 설교 구성이 수월해졌고, 설교에 대한 부담감은 92%가 ‘아주 많이 감소했다’는 결과만 봐도 설교자들의 입가에 ‘행복함’이 깃들어 있음을 알게 한다.

CPS 설교학교에서 주관하는 관점설교 성경권별 설교세미나는 매년 5월과 10월에 설교자들을 위해 공개세미나로 마련됐다. 그동안 연인원 1천여 명이 넘는 설교자들이 참여할 정도로 호응도가 크다.
CPS 관점설교 세미나를 인도하는 최식 목사는 CPS 보여주는 설교학교와 한국사이버 설교학교 대표로 관점설교 방법론으로 LA 소재한 복음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관점 설교에 대한 다양한 서적들과 목회자 세미나, 개체교회 부흥회 등(500회 이상)을 통해 많은 설교자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27년째 자신이 개척한 동현교회 목회를 바탕으로 현장성 있는 관점설교의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는 최식 목사는 “설교자의 제대로 설교하기 위한 고민은 긍정적 고민”이라면서 “하나님의 심정을 보여주는 위대한 설교자, 하나님의 목적을 찾아내어 청중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이들은 누구라도 환영한다”고 말했다(031-421-1025, www.cps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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