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은 9월 9일 성명서를 통해 북한의 5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했다.

한교연은 올해만 들어 두 차례나 감행된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도발이라고 규탄하며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바라는 7천만 민족의 가슴에 씻을 수 없는 반인륜적 폭거”라고 지적했다.

한교연은 “북한이 자행한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생존에 대한 중대한 도발 행위에 대해 온 국민이 하나로 뭉쳐 단호히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한국교회 1천만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이 주신 이 땅의 평화를 수호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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