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는 9월 8일 오후 2시 성결대 학술정보관 6층 야립국제회의실에서 ‘대학-안양시 미래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는 9월 8일 오후 2시 성결대 학술정보관 6층 야립국제회의실에서 ‘대학-안양시 미래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안양시와 성결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 대림대학교, 안양대학교, 연성대학교 총 6개 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은 대학과 지역사회의 공동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성결대 윤동철 총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스웨덴 말뫼,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 등 도시와 대학이 협력하여 상생발전하고 있는 UniverCity 모형의 우수 사례를 소개한 후 성결대를 비롯한 6개 대학과 안양시, 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관·학·산 연구소 모델을 제시했다.

방준영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메이커스페이스(MakerSpace), 인더스트리(Industry) 4.0 연구센터, 대학/스타트업 공동기숙사, 창업 인큐베이터, 스포츠 레크리에이션 센터, 유아 보육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들어서게 될 ‘창의 콤플렉스(COMPLEX)’를 제안했다. 그 중 메이커스페이스는 사람들이 자원과 지식을 공유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해 실물을 제작하는 창의 콤플렉스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곳을 통해 이 지역의 대학생 청년들이 안양시를 발전시키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성결대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대학의 발전계획인 ‘미래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구체적으로 발걸음을 내디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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