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최고위과정(원장 김향숙)이 9월 5일 ‘가정사역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종교개혁 500주년과 21세기 가정사역’이란 주제로 개강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최고위과정(원장 김향숙)이 9월 5일 ‘가정사역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종교개혁 500주년과 21세기 가정사역’이란 주제로 개강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본 심포지움은 종교개혁 500주년과 하이패밀리 25주년에 즈음하여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나서서 가정사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진단하고 이를 통해 종교개혁의 본질적 과제인 가정 사역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킴으로 한국교회의 개혁을 위한 실제적 대안을 제시했다.

가정사역의 과거를 진단한 역사신학자 안인섭 교수(총신대)는 대표적인 종교개혁자들인 루터, 블링거, 칼빈의 가정생활을 조명하면서 종교개혁이 곧 가정개혁이었음을 밝혔다. 가정사역의 현재는 김향숙 원장(행복발전소 대표)이 진단했다. 김 원장은 최근 하이패밀리가 전국 603개 교회를 대상으로 올해 6월 ‘한국교회 가정사역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하며 “이제 가정사역은 무자격에서 자격시대로, 비전문가에서 전문가, 비발달에서 발달, 의존형에서 자립형, 인지중심에서 전인중심인 21세기 가정사역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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