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신 신임총회장 최칠용 목사

예장 합신은 9월 20일 충남 예산군 리솜스파캐슬에서 제101회 총회를 개최, 이대위가 상정한 청원을 모두 거부했다.

합신은 101총회에서 부총회장 최칠용 목사(서울 시은교회)를 총회장으로 추대했고, 목사 부종회장에는 박삼열 목사(인천 송월교회), 장로 부총회장에는 정석방 장로(대구 동흥교회)가 당선됐다.

신임 총회장 최칠용 목사는 장로교 개혁주의 신학·신앙의 유산을 소중히 지켜 전승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장합신 101회 총회는 세계비전 두날개 프로세스(이하 두날개)에 대한 신학 조명 요청의 건을 반대 105표, 찬성 34표로 기각했다.

또한 이대위에서는 이 단체 외에도 5개를 상정했지만 공청회, 당사자의 소명 기회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친 후 1년 뒤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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