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념메달디자인세트요판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기념메달이 발매됐다.

CBS(사장 한용길)와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10월 10일 종교개혁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메달을 발매했다. 기념메달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발매하게 됐다.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메달은 1차 루터메달을 시작으로 500주년이 되는 내년까지 모두 3가지 시리즈로 출시될 예정이다. 내년 3월에는 칼뱅을 주제로 그리고 10월에는 웨슬리를 주제로 제작된다.

한편 이번 기념메달 수익금은 CBS의 ‘통일비전센터’ 건립 등 통일선교기금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기념메달은 마르틴 루터의 얼굴과 비텐베르크성교회가 앞면과 뒷면에 각각 디자인됐다.

99.9퍼센트 순금 31.1그람(1온스)으로 제작된 금메달(250만원)과 순은으로 제작된 은메달(11만원) 그리고 금은메달 세트(265만원) 등 세 종류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