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CI 및 프로그램 선보여

GOODTV(사장 김명전)은 10월 23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CI와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에 교체된 CI는 비기독교인들도 부담 없이 채널에 다가올 수 있도록 'GOOD'을 강조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G'를 형상화 한 심벌마크는 기도하는 손과 함께 하나님께 머리 숙여 참회하는 성도의 모습을 표현했다.

GOODTV NEWS는 매일매일 그날의 핵심 뉴스를 빠르게 보도하는 '데일리굿뉴스' 코너를 신설했다. '데일리굿뉴스'는 미디 보도프로그램의 형식으로 해외뉴스와 정치, 경제 등 특정 분야의 뉴스를 집중적으로 보도한다. 세계 곳곳의 소식과 한국교회의 선한 사역을 전하는 코너들도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밖에도 크리스천 탈북자들과 신앙 간증을 나누는 프로그램 <오! 자유여> 프로그램(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이 10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크리스천의 외국어 교육을 위한 <처음부터 말로 하는 기적의 영어 중국어> 프로그램(월~목 오전 7시) 등이 신설됐다.

또한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특집 다큐멘터리 <성서의 땅, 요르단을 가다>와 특집대담 <종교개혁 500주년>도 방송된다. 제작국 유학연 팀장은 "다큐멘터리와 강의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신규 개설됐다"며 "각 장르별 편성도 강화해 크리스천들에게 많은 신앙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 GOODTV 새 CI
   
▲ 기적의영어 중국어
   
▲ 성서의땅 요르단을 가다
   
▲ 오 자유여
   
▲ 종교개혁 500주년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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