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11월 1일 신한은행과 함께 희귀 난치성 질환 림프관종을 앓고 있는 환아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신한은행은 기아대책 경기동부지역본부를 통해 림프관종을 앓고 있는 이샛별 양(3세·가명)의 치료비 3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2012년부터 임직원이 매월 급여 1만 원씩을 모아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해 왔다.

금번 전달된 기부금 300만 원은 샛별 양의 초음파 치료비, 약값, 생활비 등으로 사용된다. 샛별 양은 만 1세부터 림프관종을 앓아왔으며, 엄마와 단 둘이 생활하며 경제적 문제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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