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에 이재형 목사 선출

   
▲ 이재형 목사

한국교회연합 총무협의회는 11월 17일 오후 5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만나홀에서 제6회 정기총회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이재형 목사(예장개혁 총무)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새롭게 조각했다.

한교연 소속 교단 및 단체 총무들의 모임인 한교연 총무협의회는 이날 총회에서 교계 현안인 한국교회연합을 위한 추진에 적극 대처하고, 종교인과세문제와 동성애 대책, 이슬람 문제, 역사 교과서 문제 등에 각 교단의 실무자로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이날 새로 선출된 임원은 △회장=이재형 목사(예장 개혁) △부회장=김진호 목사(기성), 박혁 목사(예장 합신), 박만진 목사(예장 개혁종로), 김성실 목사(예장 성경), 이영한 장로(평단협) △서기=이유은 목사(예장 합동선목) △부서기=곽명선 목사(예장 호헌) △회록서기=최철호 목사(예장 합동총신측) △부회록서기=유상훈 목사(그교협) △회계=김종인 목사(예장진리) △부회계=김고현 목사(예장보수) △감사=홍찬혁 목사(예장합동보수), 윤경원(기독시민운동중앙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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