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주의가 팽배한 현대사회 속 교회다움 제시

   
▲ <우상의 시대
교회의 사명>
톰 라이트 지음/
김소영 옮김/IVP

“우리는 부지중에 다양한 유형의 이교주의에 빠져들었다. 이제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할 때다.”
책은 영악하고 치밀하며 지적으로 세련된 우상들이 세상을 장악하고 있고, 그런 세상에 속해 있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대처하고 영적 전투에 임해야 하는지를 다뤘다.

저자 톰 라이트는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사회는 맘몬(돈), 마르스(전쟁), 아프로디테(성애) 등의 거짓 신들에 둘러싸여 있으며 심지어 그리스도인들마저 이교주의에 빠져드는 것을 지적하면서 이런 현실을 직시하고 영적 전투에 나설 것을 강조한다.

저자는 깊이 있는 성경 해석을 통해 초대교회가 이교주의에 어떻게 도전하고 승리했으며, 하나님이 오늘날 자신의 교회를 어떻게 갱신하고 계시는지 보여준다. 또한 하나님에 대한 참된 시각과 고백, 즉 삼위일체 신앙을 토대로 새로운 예배, 새로운 기도로 무장해 온 세상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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