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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다하여 예수를 지키자한국교회, 21세기 이렇게 대비한다 <39-36 >
편집부 기자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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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9호] 승인 2016.12.14  10: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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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교회에 필요한 요구는 예수다. 예수를 지키는 것이다. 달려오시면서 하시는 말씀,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떡을 먹고 배불러서지?’ 다시 하시는 말씀,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썩지 않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고 하셨다.

그때 그들은 말했다. 주여! 썩지 않는 양식을 우리에게 주소서‘라고 외치는 무리들을 기뻐하시면서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그 속에 생명을 가지느니라‘고 예수는 말씀하셨다.

기가 막힌 말씀이다. 예수 믿는다면서 떡떡떡, 하면서 걸신들린 강아지들처럼 허우적거리면서 덤벼드는 자들에게 너희가 주여, 주여, 하면서 나를 찾아다니지만 너희가 찾는 것들은 모두 썩는 양식들이야. 썩지 않는 하늘 양식을 찾으라.

오늘의 교회 주변을 맴도는 신자들 중에 예수 믿어 복을 받는데 돈복, 떡복, 겨우 뱃속에 들어가면 썩어 배설물 되는 것을 위해 목을 메는 자들이 허다하다.
바로 그 같은 자들을 향하여 요한복음 6장의 예수는, 생명이 그리우냐? 영원한 양식이 그리우냐? 과연 너희가 내게 원하는 바가 그것이면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 는 말씀은 예수를 얻기 위하여 모든 것을 다 걸으라는 말씀이다. 돈 감춰두지 말고, 특히 성소 가까이 있는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재산 도둑질하지 말라는 말씀과 함께 예수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기 위해서는 ‘내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 예수께서 살고 계심’을 확인하라.

내 생명의 주인이, 내 인격의 그 자리에 예수께서 머물고 계심을 확인하라. 이 말씀이 그립고 간절하지만 너무 성급하게 서두르지 마라.
이사야 6장을 펴보라. 하나님 앞에 투정부리고 선지자 노릇 내팽개쳤다가 예루살렘이 앗수르의 위기에 직면하자 밤늦게 성전에 찾아와서 엎드려보니 성전 앞에 스랍들이 가득, 하나님의 영광송을 부르는데 눈을 부릅뜨고 바라보니 스랍들이 두 날개로 얼굴을 가리고 또 두 날개로 발을 가리고 나머지 두 날개로 날면서 하나님의 영광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 모습들을 바라보는 이사야는 깜짝 놀랐다. ‘얼굴’을 가리고 ‘발’을 가리는구나. 얼굴이면 자기 잘난 모습이고, 발이면 내 화려한 이력서라. 내 잘난 모습은 가리고 화려한 이력이 있더라도 그것마저 감추는 겸손으로만 주의 영광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암시가 아니겠는가.
자기를 감추자. 자기를 낮추자. 주 예수 살과 피 먹고 마시는 자세, 오직 예수의 심장 속으로 파고드는 열심으로 예수를 배우고 예수를 말하자.

오욕된 세상, 말 많은 세상, 교회를 향한 비난도 많았던 한 해, 목사노릇, 신자노릇, 값비싸게 하지 못했던 날들도 회개하면서 오직 예수 또 예수를 지켜 행하며 그렇게 살아가자.

無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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