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과 함께 하는 광화문 크리스마스가 12월 20일 감리교본부 희망광장 앞에서 진행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명구 목사)는 장애인 교회와 함께 하는 광화문 크리스마스 행사를 12월 20일 오전 10시 30분 광화문 감리회관 앞 희망광장에서 가졌다.

올해 희망나눔은 영등포에 소재한 장애인교회인 에벤에셀교회의 예배처소를 마련하는 데 사용할 수 있도록 성금(1천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성금 전달에 앞서서 진관교회(손원일 목사)의 캐럴과 함께 하는 희망 콘서트가 있었다.

이후 예배는 선교국 강천희 총무의 사회, 장로회전국연합회 최광혁 장로의 기도, 서울연회 성북지방 여선교회연합성가대의 찬양, 전명구 감독회장의 ‘기쁨이 충만한 성탄절’, 서울연회 강승진 감독의 축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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