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선교회, 70가정에 ‘사랑의 쌀’ 전달

   
▲ 사랑의 쌀 나누기운동을 25년째 하는 희망선교회 서종로 장로(왼쪽)가 재가장애인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다.

 

안양 비산동에 위치한 희망선교회(이사장 서종로 장로, 대표 윤형영 목사)는 12월 20일 ‘희망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25년 째 계속되는 이 행사는 안양지역에 거주하는 70곳의 장애인 가정에 20kg을 선사했다.

서종로 장로(사진 왼쪽)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많은 어려운 사람들 중에 재가 장애인들을 빼놓을 수 없다”며 “집안에서만 대부분 생활하는 그들이 이런 나눔의 사랑을 받으면서 조금이라도 예수님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망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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