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을 영적 풍성함으로 이끌 묵상집 <오늘의 말씀> <3분 예배>

   
▲ <오늘의 말씀>
허달원 외 12인 지음/
들소리

그리스도인의 한 해 살이 계획, 말씀이 빠져서야 되겠는가. 2017년을 말씀으로 채우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도록 안내하는 책들을 소개한다.

<오늘의 말씀>의 가장 큰 특징은 1년 365일 매일 묵상할 말씀을 12명의 목회자가 교파를 초월해 집필했다는 점이다. 1명의 목회자가 한 달씩 담당하고 내용은 성경의 흐름에 따라 강해설교로 엮었다.

16년부터 성경통독 3년 과정으로 시작해 두 번째 해를 맞는 2017년 ‘오늘의 말씀’은 욥기부터 예레미야애가까지 이어진다. 까닭 모를 고통에 처한 욥의 고난과 하나님을 외면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려진 징계는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우리 사회와 한국교회의 아픔을 대변하는 듯 처절하다. 그러나 그 이면에 흐르는 하나님의 섭리와 크신 사랑을 발견하도록 안내한다. 잠언과 시편 강해는 영혼의 쉼과 안식을 선사하며 일상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도록 이끈다.

책 편집자는 “가슴 절절한 성경 저자들의 고통과 좌절, 부르짖음, 찬양, 위로 등이 꽉 차 있는 말씀들로 그 말씀을 부여잡고 현장에서 목회 사역을 하고 계시는 목사님들이 하루 묵상할 수 있는 말씀으로 풀어내 주셨다”면서 “우리에게 하나님은 고난의 길에서도 주님의 손을 놓지 않을 때의 은혜, 죄를 범했을 때 우리가 해야 할 바를 가르쳐주심을 알게 한다”고 밝히고 있다.

허달원 목사(한샘교회), 차장현 목사(부곡교회),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류현옥 목사(익산 동명교회), 구택회 목사(점촌교회), 정성수 목사(완도순복음중앙교회), 송희국 목사(안성 덕봉교회), 김문건 목사(안양 신광교회), 장활민 목사(한결교회), 최성규 목사(송탄소망교회), 전태규 목사(서광교회), 조용활 목사(동광교회) 등이 공동집필했다.

   
▲ <온 가족이 함께하는
3분 예배>
제니스 톰슨 지음/
히스 바이크 옮김/
생명의말씀사

3분, 짧지만 하루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울 골든타임으로 매일 가져보면 어떨까. <온 가족이 함께하는 3분 예배>는 온 가족이 함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소중한 시간을 돕는다. 온 가족이 모여 예배하며 말씀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도록 안내한다.

모든 영적 지혜와 격려의 참된 근원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모은 묵상집으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이 작은 묵상집을 한 장 한 장 넘기다보면, 3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약속, 풍성한 은혜와 사랑에 더욱 감사하며 하루를 영적 풍성함으로 채워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내용들로 엮었다.
온 가족이 매일 하나님과 함께하는 습관을 기르는 첫 출발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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