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 개원예배가 1월 5일 있었다.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배진기 목사, 이하 세성협)는 1월 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성령센터에서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 개원예배’를 드렸다.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원장 안준배 박사)은 고문으로 민경배 박사, 이영훈 박사를 모시고 산하에 한국기독교성령100년사 편찬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박사)를 두고 앞으로 한국기독교에 나타난 성령운동의 역사를 기록하고 알리는 작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개원예배는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손광호 목사(참교회)의 기도에 이어 민경배 목사(백석대 석좌교수)가 이사야 35장 1~2절 말씀을 중심으로 ‘한국교회의 계시록’ 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원장 안준배 박사는 개원사를 통해 “나는 한국기독교 성령운동의 일선에 일해 오면서 많은 동역자들과 함께 해왔다. 그 과정에서 역사를 기록하고 후세에 남겨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면서 “앞으로 성령운동의 역사를 발굴해 한국기독교역사를 기록하고 심포지엄과 세미나를 통해 중요한 인물을 조명할 것이며, 이 일들이 한국교회에 미래를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향희 목사(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준비위원장), 고세진 목사(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전 총장), 엄진용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는 축사를 하며 연구원 개원을 축하했다.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