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국가 중 청년 자살률 1위인 현실, 예장통합 사회봉사부(부장 이종삼)는 101회기 사회복지현안세미나 ‘총회, N포세대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는다’를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들의 고민을 나누고 대처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2월 21일 오후 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1연수실에서 갖는 세미나는 두 부분으로 구성, ‘SESSION 1’에서는 정무성 교수(숭실대 사회복지학과)가 저출산 고실업 시대의 현 상황 속에서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정책적으로 시급히 수립되어야 할 사회복지적 과제를 다루고, 성석관 교수(장신대)가 청년문제에 대한 신학적 접근과 목회적 과제에 대해 발제한다.

‘SESSION 2’에서는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와 이를 짊어지고 살아가는 청년 당사자들의 삶과 신앙에 관해 청년들이 직접 이야기한다. 정인곤 청년(기독청년아카데미)이 ‘교회 안에서 겪는 청년들의 고민’, 이충희 청년(EYCK)이 ‘청년의 부채와 주거 문제’, 박제민 청년(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이 ‘청년의 취업과 결혼문제’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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