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권 목사, <열정적 주님 사모 기도>

주님과의 일대일 개인적인 친밀한 기도 도서의 필요성을 절감, 하루에 한두 편씩 읽으며 은혜를 나눌 수 있는 기도문을 직접 써야겠다는 열망으로 홍일권 목사(해피라이트하우스&초록편지 대표, 박에스더 공동 저자)가 <열정적 주님 사모 기도>(푸른서울 펴냄)를 냈다.

일반 공개 기도문이 아닌 주님 앞에서의 진솔함, 정직함의 고백을 오롯이 담아내고자 노력했다고 홍 목사는 기자간담회에서 피력했다.

특히 개인에게 선사할 수 있는 체험적인 내용들을 중심으로 담았고, 세상의 기복주의적인 기도 흐름이나 허영심을 철저히 배제하고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내면의 변화와 주님의 영광을 오롯이 드러낼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시적인 표현과 함께 그림과 사진이 아우러진 책의 구성은 기도문을 더한층 두드러지게 한다.
“그리스도를 만나는 복음의 문이 열리면 그 다음부터는 공적 예배생활이 기본이고, 그 후로는 개인 기도생활을 통해서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위해 친밀하고 깊은 기도의 교제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홍 목사는 설명하면서 이 책을 통해 그런 은혜를 더 체험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