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령중앙협-제28대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취임감사예배

 

   
▲ 세계중앙협의회 제29대 대표회장에 이수형 목사가 취임했다.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제29대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의 취임감사예배가 2월 12일 오후 3시 30분 순복음춘천교회에서 있었다.

이수형 목사는 취임사에서 “부족한 종에게 큰일 맡겨주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며, 순종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심부름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세계성령중앙협의회는 한국교회 성령운동을 앞서 가신 분들이 길을 잘 닦아 놓으셨기에, 선배 목사님들이 행하신 일들 뒤에서 열심히 섬기면서 세성협을 통해서 한국에서 부는 성령바람이 세계를 향해 나갈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예배는 오범열 목사의 사회, 이은대 목사의 기도, 손학풍 목사의 취지문 낭독, 증경대표회장 장향희 목사의 ‘사명과 능력’이라는 제하의 설교가 있었다. 장향희 목사는 “하나님이 사람을 사용하시는 목적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다”라며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과 축복 없이는 살 수가 없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고 들어 쓰신다. 능력과 기적과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케 하는 믿음이 있어야 하고, 기도로 능력을 받아야 하고, 주님만 위해 살겠다는 사명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세계성령중앙협의회의 사역을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하였다. 이어서 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 정균양 목사의 봉헌기도와 사회자의 신임대표회장 약력소개가 있었다. 증경대표회장 정인찬 목사가 취임증서를, 이사장 안준배 목사가 취임패를 전달하고 세계성령중앙협의회 법인기가 신임대표회장 이수형 목사에게 전달됐다. 또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의 영상축사, 원주순복음중앙교회 오황동 목사와 서울순복음교회 원로 김용완 목사의 격려사, 춘천기독교연합회장 박상칠 목사의 축사 등을 통해 성령의 바람을 고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모든 이들은 한마음으로 한국교회 8가지 개혁을 위한 한국교회개혁실천기도를 드렸으며 증경대표회장 정인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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