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성회에서 성도들이 뜨겁게 기도했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의 자바섬 중부 솔로에서 3월 14~15일 ‘이영훈 목사 초청 인도네시아 솔로 ALS 대성회 및 세미나’에 주강사로 참석해 강력한 성령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번 성회에서 ‘성령과 권능’(행 1:4∼8), ‘절대긍정의 믿음’(히 11 :1∼6)이란 말씀을 선포했다.

성회를 준비한 오바자 딴또 스띠아완 목사는 “이번 성회를 계기로 복음이 척박한 솔로에서 새로운 비전과 열정으로 200개 지교회와 인도네시아 복음화에 헌신할 수 있기를” 소망했다.

방문 기간 중 이영훈 목사는 16일 자카르타 반다라 호텔에서 세계적 부흥사인 니코 노토라하조 목사, 인도네시아 벧엘교단(GBI) 총회장 자팔리 마르분 목사를 비롯한 20여 명의 인도네시아 기독교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목회자들과 만남을 갖고,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 모든 지역에 교회가 든든히 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솔로에서 진행된 ALS 대성회에는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이태근, 박성민, 임석순 목사가 함께 강사로 참석해 인도네시아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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